[대전 맛집] 대전 수제버거 맛집 ‘GTS버거’ (주차, 메뉴, 음식, 내부, 영업시간)
안녕하세요~!
이번엔 대전으로 여행 다녀왔어요~~
서울에서 대전으로 주말 8시 20분에 출발했는데 4시간 걸렸다는....
그렇게 말라버린 배를 이끌고 대전 맛집이라는 GTS버거로 달려갔습니다!!
네비를 찍고 앞으로 도착했습니다!!
오는 길에 보니까 그냥 원룸이 많은 골목길이라서 주차를 그냥 막 해놓더군요...ㅎㅎ
그래서 저도 막 했어요~
내부는 요즘 MZ감성에 맞게 예쁘게 해 놓은 것 같아요ㅋㅋㅋㅋㅋ
약간 미국 감성도 나지 않나요?? (전 미국 안 가봤습니다..ㅎ)
테이블은 7~8개 정도 있었던 거 같아요.
테이블에는 감성진 휴지박스가 있고 햄버거 집답게 물티슈와 비닐장갑이 준비되어 있어요!
병따개도 있고 귀여운 톰과 제리도 있네요 ㅋㅋㅋ
메뉴는 들어오자마자 카운터에 있는 테이블에 있고 키오스크로 바로 주문해 주시면 됩니다!!
메뉴가 많아서 주문하는데 좀 어려웠어요ㅠㅠ
메뉴마다 좋아는 것들은 추가할 수 있어서 커스텀이 가능하다네요👍
저는 뭐를 시켜야 할지 몰라서 그냥 인기로 제일 위에 있는 메뉴로 주문했어요!
어메이징 쉬림프버거(쉬림프패티 + 소고기패티), 블랙맘바 더블버거(소고기패티 + 닭다리살 패티), 갈릭버터 감자튀김을 주문했어요!!
제가 토마토를 안 좋아해서 토마토는 뺐어요...ㅎㅎ 거기에 소스도 많이로 선택!!
주문한 메뉴들이 나왔어요!!
수제버거의 비주얼은 항상 옳아요~ 토마토까지 있었으면 비주얼은 더 좋았겠지만 저는 패스~~
블랙맘바 더블버거입니다!
소고기 패티에 치즈와 매콤한 소스에 닭다리살 패티가 매콤하면서도 특유의 맛이 있었어요!
매콤한 걸 좋아하는 저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다음으로!!
어메이징 쉬림프버거입니다!
새우패티에 소고기패티 그리고 치즈 구운 양파 등등
첫 입이 엄청 황올 했던 기억이 나네요... 갓 나온 새우패티가 정말 예술이었어요!
두 버거 전부 부드러워서 칼로 쓰윽 내리니까 잘리더라구요~!
그 정도로 부드럽다!!
사이드로 시킨 갈릭버터 프라이!!
요건 그냥 다들 아시는 갈릭버터 프라이맛!! 맛있는 건 다들 아시죠~??
소스 듬뿍해서 먹었습니다~~
이렇게 먹으니 배가 두둑하더라구요~~
대전에서 간단하게 뭐 먹을지 고민되신다면 GTS버거 한번 경험해 보세요~~
메뉴 도장 깨기도 괜찮거 같습니다 ㅎㅎ
영업시간 : 매일 10:30 ~ 2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