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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레이와의 첫 만남
레이로 방방곡곡
2023. 7. 14.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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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레이로 방방곡곡 여행의 시작을 기록하고 유익한 정보가 있으면 알리고자 블로그를 시작했어요!!
그럼 제 블로그를 시작하기 위한 준비물이 있겠죠?
준비물은 하나만 있으면 돼요!
바로 레이가 있어야지요ㅋㅋㅋㅋㅋㅋ
저와 흑곰이(레이)의 첫 만남을 소개하기 전에 흑곰이 이전에 저의 발이 되어준 야부리(폭스바겐 뉴비틀) 사진 하나만 투척할게요.
3년간 나의 감성과 스트레스를 책임져준 야부리ㅠㅠ 보고 싶다!! 😭
다음에 야부리와 함께한 추억도 몇 가지 소개할게요~
이제 흑곰이가 서운해하니까 흑곰이를 소개해 볼게요!
대리점에서 레이를 계약한 후 정확히 7일 만에 차가 나왔어요😮
자동차는 최소 3개월은 걸릴 줄 알았는데... 7일만에 차가 나온다니! 타이밍 무엇ㅎㅎ 우린 운명이었나 봐요
이제 신차검수, 썬팅 그리고 블랙박스 작업을 하고~
흑곰이를 집으로 데려가는 날이 왔어요!
차를 구매할 때 베이지로 해야 하는지 블랙으로 할지 엄청난 고민을 했지만 차는 블랙!!!!
제 취미가 차박, 캠핑이라서 레이를 선택했어요!
경제적으로 차박하는데에는 레이만 한 게 없죠...짱입니닷!
이제 흑곰이를 하나하나 바꿔가며 즐거운 여행을 다녀볼게요!!!
이렇게 따끈따끈한 신차를 집으로 잘 모셔왔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한다 흑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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