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떠나요

[남포동 맛집] 부산 남포 양꼬치 맛집 ‘양과의 하루’ (2호점까지 있는 맛집)

레이로 방방곡곡 2023. 12. 1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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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남포동 양꼬치집을 소개해드릴게요!!

낮에 양꼬치가 먹고 싶어서 찾아보던 중 2호점까지 있는 양꼬치집을 발견하고 바로 갔어요~

 

양과의 하루 본점

 

저는 본점에 갔고 남포동 족발거리에서 좁은 골목 안쪽으로 들어가면 있어요!

잘 찾아가세요~!~!

2호점은 본점 입구 맞은편 족발거리에서 2층에 있는 것 같더라구요~

 

내부

 

내부는 넓고 테이블이 총 10개 정도?? 더 있었어요~

거의 오픈하자마자 왔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어르신들이 많이 오시더라구요 ㅎㅎ

어른들이 찾아서 오는 양꼬치집이라~~ 인증된 양꼬치지 집이라고 할 수 있겠죠??

그리고 2호점은 오후에 오픈이지만 본점은 12시 오픈이라는 거~

 

메뉴

 

메뉴는 벽면에 붙어 있어요!

양꼬치 외에도 요리류도 엄청 다양했어요~ 처음 보는 음식들도 있고... 메뉴가 너어어무 많았어요🤗

저는 양꼬치, 양갈비 꼬치 1인분씩 시키고 빠질 수 없는 꿔바로우까지 시켰답니다~

 

세팅

 

테이블 옆에는 양꼬치집에 있는 향신료들이 준비되어있어요~

 

밑반찬

 

밑반찬은 간단하게 샐러드, 양파절임, 땅콩이 있습니다!!

 

숯불

 

여기는 완전 숯불로 구워 먹어서 너무 좋았어요~~

전기보단 숯불이 맛있잖아요👍

 

양꼬치

 

양념이 있는 꼬치가 양꼬치! 없는 꼬치가 양갈비 꼬치예요!!

저는 양꼬치 초보자이긴 하지만 그래도 당연히 양갈비가 더 맛있어서 다 먹고 1인분 더 시켰다는~~

 

맥주

 

꼬치를 올려두고~ 낮 12시지만 양꼬치에는 맥주가 빠질 수 없다고 배웠어요ㅎㅎ

 

꼬치

 

꼬치를 다 구우면 위에 올려라고 판을 올려주시더라구요~

다른 집들도 이런가요???

 

 

꼬치들을 골고루 맛있게 구워서~~

 

 

위에 판에 올려두고 먹었어요☺️

양념도 맛있고 갈비살은 쫄깃쫄깃하고 비린내도 많이 안 나고 너무 맛있었어요👍

 

꿔바로우

 

그리고 나온 꿔바로우!!!

나오는 걸 보고 와~~ 양 많다... 였어요ㅋㅋㅋㅋ

명륜진사갈비 고기 판 크기?? 에 이렇게 탑이 싸여서 나왔어요...

 

 

잘라서 소스를 더 찍어서~ 찹쌀이라 엄청 쫄깃하고 겉은 바삭하고!!

소스도 시큼해서 너무 좋았어요👏

 

서비스

 

둘이서 오픈하자마자 와서 많이 먹어서 그런지 사장님이 서비스로 계란탕?? 을 주셨어요 ㅎㅎ

걸쭉하고 뜨끈하니 이것도 술안주구나~~ ㅋㅋㅋㅋ

대부분 음식들이 중국스러운 요리실력이 느껴졌어요!!

 

전쟁터

 

먹부림이 끝나고 난 후...

점심이어서 이 정도지 저녁이었으면 ㅋㅋㅋ

양꼬치 초보자인데도 너무 맛있게 먹었고 만족스러웠던 음식점이었어요~

남포동에 양꼬치집이 많지 않던데 저는 다음에 가도 양과의 하루에 갈 것 같네요~~

영업시간 :  매일 12:00 ~ 2:00 (매월 2, 4째 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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