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근교 차박지 추천] 나 홀로 '가덕도 천성항' 차크닉(주차, 편의 시설)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덕도 천성항에 다녀왔어요~
부산 근교 차박지로 엄청 유명한 곳이죠?? 다들 한 번씩 들어보셨을 거예요~
부산에서 거제도로 가는 거가대교를 타기 전에 있는 가덕도로 갑니다~~
가서 먹으려고 커피랑 샐러드 사서 가고 있어요~
천성항에 도착했어요~ 평일이라서 사람들이 거의 없었어요~
주차장이 따로 있고 사진 오른쪽 바다 쪽으로 자갈바닥이 있어요~
자갈바닥에 텐트를 치고 이용하시더라구요~
이렇게 자갈바닥이 총 3군데로 나눠져 있었어요~
텐트를 치고 계실 분들은 자갈마당을 이용하시면 될 듯합니다!!
천성항 안쪽으로 들어가시면 이렇게 주차장이 있는데 여기는 낚시하시는 분들이 주차를 많이 하셨어요!
제일 안쪽자리... 여기가 차박 할 때 명당일 것 같네요...
바다를 바라보며 저의 흑곰이를 옆으로 세워놓고 누워서 큰 창문으로 바다를 볼 상상을 해봤답니다ㅠㅠ
안쪽으로 가시는 길에 화장실이 있어요!!
제가 갔을 때 청소하시는 분께서 청소하시고 계셨는데 엄청 깔끔하게 하시더라고요~ 감사합니다!!
저는 그냥 가볍게 차크닉 하러 갔기 때문에 큰 주차장에 주차하고 쉬었어요!
이렇게 주차를 하고~
준비해 온 샐러드와 커피를 풍경 바라보며 즐겼습니다~~
평일에 오니까 여유롭고 좋았어요~
편의 시설로는 바로 앞에 편의점이 있어요 ㅎㅎ
CU, emart24, seven11 세 개나 있었던 것 같아요!
화장실도 깨끗하고 편의점도 바로 앞에 있고 차박, 캠핑도 가능하고...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차크닉 끝나고 반대쪽으로 걸어서 넘어가 보는데 이게 웬걸...
다리 건너 작은 주차장이 이렇게 있더라구요...
여기가 진짜 최고의 자리가 아닐까 싶네요~
따로 화장실도 가까이 있었지만.. 여긴... 흠.. 옛날 이동식 화장실이라 좀 그랬어요ㅠㅠ
부산 근교 노지 차박지로 가덕도 천성항 어떠신가요?
바다 바로 앞에 편의점이 있고 깨끗한 화장실 그리고 주차와 텐트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서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날씨 좋을 때 한 번씩 방문해 보세요~~
